[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11일 오전 7시께 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던 현대자동차 양재동 사옥 현관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차량은 현대차 사옥 입구를 지나, 정문 현관을 들이받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는 현대차 아산공장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경찰에 연행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