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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틀째인 22일에는 한중일 청소년 세미나가 “한ㆍ중ㆍ일 공동협력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서올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니어(NEAR)재단의 정덕구 이사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3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리는 같은 배를 탄 운명 공동체인 만큼, 큰 꿈과 높은 목표를 세우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지금은 동북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시기이며, 우리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새 시대가 원하는 큰 가치가 되겠다는 포부를 품어 새로운 책임과 이에 따른 리더십을 갖출 것‘을 당부하였으며, 3국 청소년들의 공감과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3국 청소년들은 이후 한중일 협력 프로젝트 개발 경진대회 참가와 도라 전망대 견학, 한중일 우정의 거리축제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우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협력을 발판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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