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3월 26일 대구 동부 반야월재래시장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현장 민원 상당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동부경찰서 안심지구대장(경감 남대호)과 안심지구대 경찰관들이 반야월재래시장(5일장) 장날에 맞춰 민원 상담 부스를 설치해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형사사건 고소․고발 상담, 가정폭력․아동학대․연인간 폭력 신고 및 교통․생활 민원 상담 등 각종 치안서비스를 실시했다.
안심지구대장(경감 남대호)은 “지역 주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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