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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인디언 보이’ 퍼포먼스 화제
MC몽, ‘인디언 보이’ 퍼포먼스 화제
  • 연예부
  • 승인 2009.07.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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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무대 위해 본인이 직접 3000만원 의상 구매

▲     © e한강타임즈
1년 3개월만에 가수로 컴백한 MC몽의 ‘인디언 보이 (Indian Boy)’  퍼포먼스가 화제다.
23일 앨범 발매에 맞추어 MNET 엠카운트다운 과 KBS 뮤직뱅크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MC몽은 무대마다 각각 다른 의상과 무대 장치로 팬들과 시청자 들의 보는 눈을 즐겁게 했으며 무대에서 펼쳐지는 ‘알통춤’ , ‘홀라때 춤’ 등의 안무 또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MC몽 소속사 관계자는 ‘MC몽 무대에 사용되는 의상은 MC몽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논의해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구매 한 것이다’ 라며  ‘30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본인의 의상 뿐만 아니라 댄서팀의 의상까지 뮤직비디오, 자켓, 라이브 무대에 필요한 모든 것을 MC몽 본인이 직접 구매 했다. 해외에서 공수해온 아이템으로 각 방송사 라이브 무대마다 다른 의상을 입고 나올 예정이다. 그 정도로 무대에 열의를 보인다’ 고 전했다.
이어 ‘무대 콘셉트에 맞는 스타일도 그가 직접 제시한다’ 며 ‘안무팀의 헤어스타일도 모두 모히칸 스타일로 바꿨다. MC몽이 제안한 스타일인데, 단 3분의 무대지만 이 정도로 음악 팬들과 방송을 시청하는 대중들을 위해 노력한다’ 고 밝혔다.
또한 ‘인디언 보이’ 의 안무인 ‘알통춤 ‘ , ‘홀라때 춤’ 이라고 불리우는 안무도 서커스의 ‘바람춤’ ‘대포춤’ 처럼 국민 댄스로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으며, 객원 래퍼인 비아이(B.I)가 나무 막대에 매달려 나가는 퍼포먼스를 펼쳐 무대를 보는 재미도 한층 더해 주고 있다.
‘인디언 보이’ 안무를 담당한 댄서팀 와와의 정재용 단장은 ‘’서커스’의 ‘대포춤’도 MC몽이 아이템을 제시 했던 것’ 이라며 ‘이번 ‘홀라때 춤’ 아이템도 MC몽이 직접 생각해 낸 것이다. MC몽은 곡 작업을 하면서 안무도 구상해 와서 함께 의논한다’ 고 밝혔다.
MC몽은 ‘항상 공을 들이며 무대에 서지만 이번 만큼은 너무 떨린다. 앨범 자체를 저의 힘으로 제작 한 것이기 때문’ 이라며 ‘가수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모든 것을 보여드려야 한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것이다. 그것은 저의 무대를 봐 주시는 대중분들에 대한 예의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무대에서 펼쳐 보여 드리겠다’ 고 전했다.
한편 MC몽 5집은 발매 즉시 5집 타이틀 곡 ‘인디언 보이(Indian Boy)’ 를 비롯한 5집 앨범전 곡이 모든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 안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 여성 가수들의 홍수 속에 유일한 남성 가수로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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