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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섹시가수 되고 싶다”
인순이“섹시가수 되고 싶다”
  • 오지연기자
  • 승인 2009.08.0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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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한강타임즈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 인순이가 귀선생에게 자신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하여 실력을 인정받는 인순이의 고민은 바로 “섹시가수가 되고 싶다”는 것. 귀선생과 마주앉은 인순이는 “나이가 들어도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남고 싶다”는 본인의 소망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이에 귀선생은 인순이의 고민을 듣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유인즉, 귀선생과 귀선생의 어머니가 인순이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 귀선생은 자신이 인순이의 팬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듯이 즉석에서 <거위의 꿈>노래를 열창하였고 더 나아가서 인순이에게 고음처리 비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한편 인순이의 고민을 들은 귀선생은 그녀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섹시해지는 비법에 대해서 오목조목 설명하여 인순이를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일일MC 이성진과 유현상, 인순이, 홍록기, 안혜경, 문희준이 함께한 환상의 짝꿍은 오는 8월 2일 오전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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