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포인트 적립 혜택 강화 ‘RPM+카드’ 출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층 강화한 ‘신한카드 RPM+’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RPM+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전월 신용판매 실적에 따라 휘발유 기준 리터당 최고 150포인트, LPG는 리터당 최고 5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생활 밀착 가맹점에서의 적립 혜택도 강화했다. 전국 편의점, 택시 사용금액의 최고 5%를 적립해 준다.

또 롯데·현대백화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CJ오쇼핑·CJmall, 전국 차량 정비소 및 타이어샵 등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5%를 적립해 주고 11번가·G마켓·옥션에서 RPM+카드의 FAN페이(舊 앱카드) 결제 시에도 같은 적립률이 적용된다.

아울러 주유소와 충전소, 특별가맹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일반가맹점에서는 전월 신판 이용실적에 따라 0.2%에서 최고 2%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 전국 4만여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이용시 해당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이외에도 RPM+카드는 플래티늄급의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국 주요 중심가의 주차장과 KTX 주요 역사 주차장에서 월 3회까지 무료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공항 발렛파킹을 월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명동·청담동·강남역·압구정·신사동·해운대·서면 등의 패션·요식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2%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밖에 40여개 호텔에서 식음료 및 객실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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