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인권학교’ 통해 인권 고찰 기회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3일부터 4회에 걸쳐 ‘2016년 주민 인권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권학교 강의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인 홍세화 작가의 시작으로 언론·법조계·사회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성인들로 구성됐다.
강의는 구청에서 1회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구 감사담당관에서는 “주민 인권학교를 통해 생활 속에서의 인권을 고민하고 이해하며 인권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사회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의 인권교육이 시행되며 인권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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