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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 지원
기아차,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 지원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6.06.23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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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 서울 구로동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Mobility Care’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아차는 앞서 올해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92개 사회복지관의 노후차량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고 블랙박스 기기를 제공한다.

선정된 차량들은 제조사와 차종에 관계 없이 5년 이상 사용한 노후차량들을 신청 받아 기아차 차량 전문가와 담당자, 사회복지전문가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담당자가 심사하고 선정했다.

기아차는 차량들의 수리를 위해 지원금 1억5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아울러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보유차량 약 1620대에 대해 지정된 Auto Q 사업장에서 차량정비를 받을 때 1년에 1회씩 정비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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