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빠른 태클과 힐훅 공격으로 2라운드에 경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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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10월 6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드림 11』슈퍼헐크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미노와맨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발목 꺾기로 패했다.
경기 전 최홍만과 미노와맨에 현격한 신장차이로 최홍만의 승리를 점쳤으나 상황은 반대로 흘렀다.
최홍만은 1라운드에 미노와맨의 태클을 막아 내며 상대에게 몇 펀치를 날리기도 했으나 2라운드 미노와맨의 빠른 태클을 허용하고 장기인 힐훅 공격을 받자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이로써 최홍만은 개인 통산 전적 14승9패를 기록했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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