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5일 오전 8시33분께 서울 강북구 우이동 계곡 유원지에서 시민 2명이 장마로 인해 불어난 하천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이들은 우이동 계곡 유원지를 찾았다가 폭우로 인해 갑자기 길이 막혀 고립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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