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 한국외국어대학 등 6곳 대학 동아리 최종 선발
‘젊은 워렌버핏 프로그램’은 미래의 투자자가 될 대학생들이 건전한 투자문화 교육을 받고 올바른 투자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각종 이론 교육부터 동아리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대학 투자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4년제 대학에서 활동 중인 투자동아리(15인 이상)를 대상으로 9월23일~10월9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경기대학교 KUIC, 숭실대학교 SUIBS, 한국외국어대학교 Postrade, 인하대학교 블루칩뮤추얼펀드, 한국기술대학교 FunStock, 전남대학 BLASH 등 6곳의 동아리가 최종 선발됐다.
한국외국어대학 Postrade 회장
선발된 동아리는 연 120만원의 운영비와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이론 및 실전 매매기법 교육 강연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수행과제와 카페활동 등을 통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될 경우 노트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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