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9일 오전 11시57분께 일본 나리타에서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KE718편(737-900 기종)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터진 타이어는 항공기 앞쪽의 타이어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기에는 승객 147명이 타고 있었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은 우선 승객들을 내리게 한 뒤 타이어를 교체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