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
합설립을 지난 7월31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성수제4지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중 가장 먼저 조합설립이 됐다. 이곳은 서울시의 한강공공성 회복선언에 따라 전략정비구역으로 선정됐다.
성수제4지구는 정비구역지정 시 314.98%의 용적률로 지상12층~50층 규모의 아파트 1579세대(분양 1310 임대 269)를 건립될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이후 건축설계를 실시해 서울시에 건축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성수지구는 강남과 마주보고 있어 조망권이 탁월해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내용은 성동구청 주거정비과(02-2286-657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