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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는 이날 사랑의 리퀘스트에 두산베어스 명예선발투수이자 연기자인 홍수아씨와 동반 출연, 황수빈 어린이에게 사회 각계각층에서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줄 것을 요청하게 된다.
이번 ‘사랑의 리퀘스트’ 출연 결정과 관련해 김동주는 “시즌 중 입었던 잔부상을 치료하며 체력훈련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황수빈군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 출연으로 황수빈군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된다면 더 이상 기쁠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동주는 지난 5일(목) 삼성 서울 병원에 입원 중인 황수빈 어린이를 병문안, 사인볼과 모자 및 레고 블록 등 격려의 선물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하며 격려하는 장면을 사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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