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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일리지·해외 현금인출 혜택 강화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 마일리지·해외 현금인출 혜택 강화 체크카드 출시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6.09.19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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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체크카드이면서도 마일리지 혜택과 해외 현금 인출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YOLO Triplus’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형 등 2종으로 발급된다.

해외 온라인 여행사(Hotels.com / Expedia / agoda / airbnb / HOSTEL WORLD)와 국내외 스타벅스 이용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각각 2500원당, 3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아울러 신한카드 트리플러스는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드는 비용도 아낄 수 있다.

인출 건당 3달러와 인출 금액의 1%가 이용수수료로 부과되지만,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 없이 3달러는 캐시백 되고,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이면 1%도 캐시백 된다.

마스타카드(MasterCard) 로고가 부착된 ATM 이용 시 서비스가 제공되고, 3달러와 1% 캐시백 합산 월 1만원 한도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항공 마일리지 혜택 뿐만 아니라 해외 현금 인출 시에도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알뜰한 해외 여행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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