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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영향 항공기 결항·지연 이어져
태풍 ‘차바’ 영향 항공기 결항·지연 이어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6.10.05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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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충북 청주공항의 항공기 결항 및 운항 지연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5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운항예정이었던 진에어 LJ551편과 제주발 청주행 LJ551편이 결항됐다.

제주에서 청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1952편과 청주발 제주행 KE1952편도 결항했다.

항공기 8편의 운항은 지연되고 있다.

오전 9시 제주에서 청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ZE706편은 오전 11시20분으로 운항이 지연됐다. 오전 9시40분 제주발 청주행 제주항공 7C852편은 낮 12시20분으로 미뤄졌다.

제주에서 청주를 거쳐 중국 선양(瀋陽)으로 가려던 이스타 항공 ZE801편은 오전 10시에서 11시55분으로 운항 시간이 지체됐다.

청주공항의 나머지 국제선은 이날 정상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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