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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홍 여우신인상 수상
전세홍 여우신인상 수상
  • 오지연기자
  • 승인 2009.12.12 0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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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피제이 호텔에서 제32회 황금 촬영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전세홍은 촬영감독이 뽑은 올해의 가장 유망한 여우신인상 으로 꼽혔다.
영화 ‘실종'으로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전세홍은 연쇄살인범에게 납치, 감금된 현아역을 연기했다.
전세홍은 "신인으로 받을수 있는 최고에 선물이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밝혔다
올 한해 누구보다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 하고 있는 전세홍은 현재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로 공연이 한창이며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 후속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을 확정하고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은 '킹콩을 들다'로 선정됐다. 감독상은 '신기전'의 김유진 감독 또 남우주연상 정재영,여우주연상 한은정, 신인남우상은 '국가대표'의 김지석과 '고고70'의 차승우가, 신인여우상은 '실종'의 전세홍과 과속스캔들'의 박보영,
인기남우상은 이범수가, 인기여우상은 '불신지옥'의 김보연이 수상했다.
신인촬영감독상은 '애자'의 박용수 촬영감독과 '과속스캔들'의 김준영 촬영감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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