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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항상 어깨에 마치 살아있는 듯이 생생한 고양이‘코코샤넬’을 가지고 다니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오던 낸시랭은 <환상의 짝꿍- 사랑의 교실>녹화가 있던 당일 역시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한쪽어깨에 고양이를 얹은 채 나타났고 이 모습을 본 어린이들은 낸시랭의 이러한 모습에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난 양 기뻐했다고.
그 중 한 출연자 어린이는 낸시랭과 짝꿍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집에서 미리 고양이 인형을 가지고 오는 정성을 보여주기도 해 낸시랭을 감동하게 하기도 했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 낸시랭은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교감을 이루며 특유의 순수하고 독특한 생각을 한껏 펼치고 돌아갔고 어린이들의 호감에 보답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작은 짝꿍과 함께 하는 <짝꿍받아쓰기> 시간에서 아끼는 고양이를 내팽겨치면서 까지 문제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조형기, 김지선, 김현철, 낸시랭, 슈가 함께한 환상의 짝꿍- 사랑의 교실은 오는 12월 20일 오전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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