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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섹시 카리스마 청담동 장악
박진영의 섹시 카리스마 청담동 장악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1.01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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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1,200명, 박진영과 함께 춤을

▲     © 한강타임즈
역시 박진영이었다. 31일에 청담동 르뉘블랑쉬에서 열린 ‘2009 르뉘블랑쉬 라스트 파티’에 무려 1,200명의 파티 참석객들이 박진영을 보기 위해 무대 앞까지 가득 찼으며 JYP를 연호하며 박진영의 등장을 기다렸다. 2시 넘어 무대에 오른 박진영은 잠시도 쉬지 않고 열 곡에 가까운 자신의 노래들과 춤으로 참석 객들을 압도했다. 특히나 ‘2009년 나쁜 파티 전국투어’로 호흡을 맞춘 그의 퍼포먼스 팀과 박진영 특유의 섹시 카리스마로 무대는 숨이 막힐 만큼 열정적이었다. 마지막 곡 ‘Heney’에 이르러서는 1,2층을 가득 메운 1,200명의 참석 객들이 그의 춤을 함께 추는 장광을 연출하였으며, 박진영의 연호에 맞추어 2010년을 여는 함성으로 청담동을 장악했다. JYP의 연말파티도 겸한 이번 파티에서는 2AM등 소속 아티스트들도 함께 해 참석객들과 함께 했다.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공간, 박진영의 공연, 한 해를 정리하고 시작하는 파티 피플의 3가지 조합으로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행사를 진행한 르뉘블랑쉬는 오는 1월 2일 낸시랭의 ‘캘린더 걸 ’파티를 진행하며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2010년에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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