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5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추락했다.
KCC는 지난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74-85로 패했다.
팀의 에이스 안드레 에밋이 한 달여 만에 코트로 복귀해 19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KCC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반면, LG는 제임스 메이스(23점 12리바운드)와 기승호(16점)가 39점을 합작하며 맹활약을 펼친 끝에 팀에 승리를 안겼다.
3연패에서 탈출한 LG(5승7패)는 서울 SK(4승7패)를 따돌리고 단독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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