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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에 지원금 전달
효성,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에 지원금 전달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6.11.29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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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효성은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효성은 이날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소재 대흥동 주민센터에서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24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푸드마켓 사업과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를 지원하는 응급지원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특히, 올해는 푸드마켓 사업을 추가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3호점을 통해 저소득 가정 및 긴급지원소외계층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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