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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채널 <스타 골프쇼>에 출연한 허참은 골프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히며 젊은 시절 자신을 쫓아다니던 스토커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는데, 공개방송과 집을 매일 쫓아다니던 스토커가 어느 날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어금니 반지를 보내 프로포즈를 했었다며, 그 당시 아찔했던 경험을 얘기했다.
그 동안 게스트로 방송 출연을 하지 않던 허 참은 <스타 골프쇼>에서 MC 최홍림과 함께 필드 대결도 펼치고, 방황했던 10대 시절 진돗개와 함께 가출했던 사연과 군대 시절부터 남다른(?) 도움으로 방송인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특별한 사연까지 풀어놓으며 화려한 방송인 생활 이면의 진솔한 인생사를 공개한다.
특히 <가족오락관>에서 항상 출연자들을 위기에 빠뜨리곤 했던 허 참이 <스타 골프쇼>에서는 직접 게임에 참가하여 ‘ 26년간 출연했던 연예인들의 고충을 이제야 알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국민 MC 허참과 최홍림 프로의 유쾌한 골프 토크는 1월 12일 화요일 밤 11시 SBS골프채널 <스타 골프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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