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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임주환-서우 커플을 찾아라~
제2의 임주환-서우 커플을 찾아라~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1.12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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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KT Tech EVER >     © 한강타임즈
제2의 임주환-서우 커플을 찾는 온라인 이벤트에 하루 평균 참가자가 약 5천명에 이르며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얻고 있다.


MBC 드라마 ‘탐나는도다’의 공식커플 임주환-서우의 만남과 아찔한 자동차 데이트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휴대폰 CF의 ‘번외편’ 영상에 대한 인기투표가 진행되자, 네티즌들이 뜨거운 응모 열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3개의 번외편 영상은 CF 기획 단계에서 마지막까지 각축을 벌였지만 아쉽게 탈락한 CF 후보작들을 대부분 아마츄어로 구성된 제작진이 UCC로 제작한 것이다. 번외편 제작을 기획한 KT Tech EVER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까지 CF의 제작과정 또는 NG장면이 공개된 적은 많았다. 하지만 빛도 못 본 채 사라지는 CF 탈락 아이디어를 이례적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제품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KT Tech EVER 홈페이지(www.ever.co.kr)에 공개된 신제품 러브쉐이크폰(EV-W550)의 번외편 영상은 ‘사랑과 우정 사이’, ‘그녀의 애교’, ‘흔드는 즐거움’ 총 3편이다.

첫 번째 ‘사랑과 우정 사이’ 편은 휴대폰의 팻네임인 ‘러브쉐이크’라는 명칭이 서정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우정을 흔들면 사랑이 될까?’라고 속으로 되뇌며 여자주인공을 바라보는 남자주인공의 모습은, 드라마에서 애틋한 사랑을 나누던 박규(임주환 분)-버진(서우 분) 커플을 보는 듯하다.

두 번째 ‘그녀의 애교’ 편에서는 여자주인공이 남자친구에게 옷을 사달라고 어깨를 흔들며 애교를 부리면, 여자주인공이 입고 있던 의상이 갖고 싶은 의상으로 변화하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단말기를 흔들면 라이팅, 화면, 키패드까지 변화하는 Color Shake 기능을 나타낸 것으로, 통통 튀는 서우의 매력을 한껏 살릴 수 있었을 거란 제작진의 의견이다.

세 번째 ‘흔드는 즐거움’ 편 역시, 손만 흔들면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상황이 코믹하게 연출된다. 평범한 옷은 럭셔리한 드레스로, 그리고 따분한 강의실은 PC방으로 바뀌는 등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법한 즐거운 상상이 실제로 이루어지면서, 흔들면 색깔이 변하는 ‘러브쉐이크폰(EV-W550)’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번외편 영상의 인기투표는 오는 31일(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 10명에게 ‘러브쉐이크폰(EV-W550)’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5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KT Tech EVER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CF 본편 영상뿐 아니라 제작과정, CF 번외편 영상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자 했다”며 “본편의 주인공인 주환과 서우가 직접 연기했다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줬을지 상상하며 보는 것이 감상 포인트”라고 전했다.

KT Tech EVER의 신제품 ‘러브쉐이크폰(EV-W550)’은 휴대폰을 흔들 때마다 LCD와 키패드, 상단의 LED가 변하는 Color Shake 기능이 특징이다. 2.8인치의 대형 Wide LCD와 내비키 일체형 키패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사용편의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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