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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팬클럽이 현장에 간식 쐈다!
박용우 팬클럽이 현장에 간식 쐈다!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1.12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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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영하의 기록적인 추위 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연출 홍창욱, 극본 이기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 주연배우 박용우의 팬들이 훈훈한 이벤트를 열어 화제다.


 

월화극 1위 기원합니다!” 팬들의 정성으로 촬영장 열기 후끈!

박용우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촬영장에서는 추위를 느낄 겨를도 없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지난 10일(일) <제중원> 촬영이 한창인 탄현SBS 제작센터에 박용우 공식 팬클럽 ‘마라마루’의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지난해 연말 이래로 계속되고 있는 강추위 속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 및 스탭들을 위해 정성들인 도시락과 포스터가 인쇄된 대형 케익을 준비해 가지고 온 것. 현장 대기 시간 동안 간단한 케익커팅식이 진행되었고, 케익은 전 스탭이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하면서 나눠먹었다고.

 박용우는 감사의 의미로 세트를 돌며 일일이 설명을 곁들여 세트 구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제중원>에 보여준 애정에 보답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 팬들이 간식을 선물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지만, 토요일 오후 내린 눈으로 교통편이 원활하지 않아서 초대형 케익을 현장까지 운반하는데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박용우는 어렵게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여러분들의 성원과 애정이 있어 현장에서는 추위를 느낄 겨를도 없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을 ‘황정’의 캐릭터가 자신의 운명을 향해 걸어나가게 된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하얀거탑>으로 한국 의료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기원 작가와 <강남엄마 따라잡기>와 <신의 저울>로 저력을 보였던 홍창욱 감독이 선보이는 조선시대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간 ‘제중원’을 이끈 인물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을 그린 드라마 <제중원>은 최초의 소재, 최고의 작품성을 담보하며 2010년 월화극의 포문을 열었으며 현재 성황리에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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