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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팬들이 붙여준 별명만도 산더미!
공효진,팬들이 붙여준 별명만도 산더미!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1.13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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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주방보조 서유경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공효진의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맛깔스러운 요리 영상들과 배우들의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3년간 라스페라에서 주방보조를 하며 요리사의 꿈을 키워 온 서유경 역으로 변신한 연기파 배우 공효진의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현욱(이선균)에게 파스타의 맛을 인정받은 유경은 12일 방영분에서 드디어 주방에 다시 입성하게 된다. 하지만 라스페라에서 현욱은 독단적인 행동으로 푸아그라, 스푼, 피클을 빼려 하지만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피클 담당인 유경이 궁지에 몰리게 된다. 만들어야 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선 유경은 결국 압박으로 인해 현욱의 말을 거스르고 피클을 만들게 되고, 현욱은 유경의 멱살을 잡으며 다그친다. 하지만 ‘쉐프 밑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서 그랬다’ 라며 무릎을 꿇고 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공효진이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이냐에 관심이 집중되며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팬들은 공효진에게 진지유경, 울컥유경, 버럭유경, 엉엉유경 등 다양한 별명을 붙이며 드라마 속 그녀의 다양한 모습에 즐거워함과 동시에 ‘마음을 울리는 연기다’ ‘공효진 능청스러운 연기 최고다’ ‘연기력에 빨려 들었다’ '라는 반응을 통해 연기에 대한 극찬 또한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쉐프로 인해 갈등이 고조되는 라스페라의 행방, 위기에 봉착한 유경, 예고편에 공개된 뽀뽀신으로 사랑전선에 박차가 가해지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MBC 드라마 <파스타>는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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