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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성동구청과 한양대학교가 운영하는 성동・한양 영재 스쿨에 교재와 학습 컨설팅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출판사업 부문 최대찬 마케팅 총괄 책임자(SP)는 이날 오전 11시 성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성동・한양 영재 스쿨' 발대식에 참석해 교재와 컨설팅 후원증서를 한양대 지식봉사단 대표인 이부연 교수에게 전달했다.
비상교육은 성동・한양 영재 스쿨에 개설된 영어, 논술, 과학, 수학 과목을 집중 후원하며, ‘초등완자’ 등 학습교재 일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비상교육 공부연구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녀지도 방법과 학습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성동・한양 영재 스쿨은 성동구 관 내 저소득 가정 아동 중 영재성이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양대 교수들이 직접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상교육 최대찬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지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 한양대, 성동구청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영재스쿨이 의미있는 교육의 장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선 객원기자 aha2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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