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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년 가요계에 입문해 올해로 19년간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해온 양정승은 정규 2집 ‘제너레이션’을 통해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을 포함한 8곡의 신곡과 피아노 연주곡 등 총 15트랙의 음악을 선보인다.
양정승은 1997년 구본승의 ‘시련’을 시작으로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김종국 ‘행복하길’, 아이비 ‘바본가봐’, KCM ‘은영이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킨 유명 작곡가로 활동해 왔다. 또 1994년 3인조 댄스그룹 3M의 리더로도 활동했던 양정승은 솔로로도 싱글앨범 3장과 정규 1장을 발매했다.
양정승은 “음악에 빠져 살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어느덧 19년이 흘렀다”며 “남은 음악 인생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정성을 담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양정승이 2집 음반 발매 소식을 동료가수 마야, 씨야, 아이유 등이 응원과 축하 메시지 영상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들은 “작곡가로서 좋은 음악 부탁드리고 가수로서도 한 무대에서 함께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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