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문화예술작품 전시공간인 ‘종로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2017년 1차 작품 전시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도시갤러리사업 1차 작품은‘쓰레기는 줄이고, 지역은 살리는 MADE IN 창신동, ZERO쿠션’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8일까지 전시된다.
봉제공장에서 나온 자투리원단을 쿠션의 충전재로 재활용해 제작된 ‘제로쿠션’을 아트윈도우에 전시하고, '제로쿠션‘의 의미와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전면 유리에 배치해 창신동의 ‘지역자원의 재발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한편 1차 작품 전시가 끝나면 오는 7월 8일까지 ‘종로의 명소 소개-콜렉트 종로’, 종로의 장인을 만나다 등 2작품을 순서대로 전시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