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방범관제센터를 ‘광진구 CCTV통합관제센터’로 개편하고 오는 19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범체계를 구축해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하고자 지리정보(GIS)시스템 등 첨단시설을 갖춘 통합관제센터를 화양동 소재 정보화교육센터에 설치했다.
통합관리CCTV는 총 820대로 방범, 어린이안전, 쓰레기무단투기, 공원관리, 불법주정차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사전에 방지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새롭게 신설된 광진구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구축된 새로운 시스템으로‘안전하고 행복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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