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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장윤주, 보헤인만 감수성 엿보이는 뮤지션 일상 공개!
톱모델 장윤주, 보헤인만 감수성 엿보이는 뮤지션 일상 공개!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2.04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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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튕기며 자유를 느껴요!”

세계적인 톱모델 장윤주가 보헤미안의 감성이 엿보이는 뮤지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패션피플들의 사이버 놀이터 엘르엣진(www.atzine.com)의 ‘디스 위크 초이스 (This Week Choice)- 장윤주의 스타일 레터’의 두 번째 이야기 ‘장윤주의 보헤미안 칩 앤 시크: 플라이 어웨이’를 통해서다. 장윤주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 코너에서 에디터로 변신, 뮤지션이 되기까지 영감을 얻은 문화와 패션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자유로운 영혼을 느끼고 있는 뮤지션의 모습이다. 여기에 편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보헤미안룩은 패션모델다운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재한 에세이에는 그녀에게 영감을 준 뮤지션에 대한 이야기도 수록됐다. 60-70년대 히피의 상징 재니스 조플린과 ‘영원한 팜므파탈의 뮤즈’ 제인 버킨 등의 음악에 담긴 정서를 장윤주의 언어로 승화시킨 것이다.

당대 패션 아이콘이기도 했던 조플린과 버킨의 스타일 역시 자세하게 소개됐다. 살아 숨쉬는 꽃잎이 가득한 원피스와 빈티지한 보석 등 시크한 보헤미안의 느낌을 살린 ‘조플린식 스타일링’, 화이트 셔츠, 스키니진, 빅백의 서막을 알린 버킨 백 등 어쿠스틱 내추럴룩을 완성할 수 있는 ‘버킨식 스타일링’을 다뤘다.

한편 8편으로 나누어 연재될 ‘장윤주의 스타일 레터’는 장윤주를 뮤지션으로 변신시키는데 큰 몫을 담당한 장윤주만의 예술적 감각과 컬처 라이프가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

세계적인 명품매장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3D 쇼룸, 다양한 스타일 정보, 패션 커뮤니티 등 패션피플들이 소통하며 즐기는 사이버놀이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엘르엣진의 관계자는 “’장윤주의 스타일 레터’ 코너는 패션뿐 아니라 그 속에 담겨있는 문화와 영혼을 함께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패션모델이자 뮤지션인 장윤주의 예술적 감성이 이러한 기획 의도와 맞아 떨어져 많은 패션피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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