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설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에서 할인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명절 이벤트를 마련해 고민 해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시장 중 ▲중앙시장은 26일까지 전 품목을 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해 준다. 특히 25일에는 온라인 세일도 펼칠 계획이다. ▲남대문시장은 25일까지 방문객들에게 福설기 떡과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숭례문 수입상가는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구는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최대 2시간 허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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