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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재훈에게 힘이 되어 준 아내 박혜영은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출신으로 배우 남편이 자존심 상할까, 싫은 내색 한 번 안하고 5년을 기다려 준 사람이라고.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 이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 박재훈은, 5년 만에 SBS<산부인과>의 쌍둥이 아빠 역할로 재도약에 성공했다.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진짜 연기를 봤다!", "박재훈 때문에 우리가족 전부가 울었다" 등등 박재훈의 연기에 환호했다고 한다. 이에 박재훈은 시청자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는 와중에 고마움을 게시판에 표현했다고 한다.
남편 박재훈과 아내 박혜영은 현재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리얼판 SBSE!TV<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박재훈이 연기연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눈물 명연기의 탄생 과정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고.
박재훈의 명품연기와 5년 내조 박혜영은 2010년 2월 9일 화요일 밤 12시, SBSE!TV(www.sbsetv.com)<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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