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익명의 독지가가 5년째 오성면 주민센터로 사랑의 쌀을 맡기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독지가는 설 명절 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들이 70포(140만원 상당)를 맡겼다.
알려진 정보가 없는 이 독지가는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는 말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3년부터 매년 설마다 사랑의 쌀 50포~70포씩을 보내오고 있다.
쌀은 홀몸노인·장애가정·사례관리가정 등 7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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