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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결혼에 성공 후 달콤하고 애교 넘치는 강현수 역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정경호.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근 진에어의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에 제5기 환경 전도사로 참여하기 위해 직접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디자인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직접 디자인한 ‘정경호 환경 티셔츠’는 특히 정경호 특유의 달콤한 이미지를 화이트데이 사탕으로 표현해 환경 메세지를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정경호 환경 티셔츠’는 200매 한정으로 오는 19일부터 세이브 디 에어 온라인 홈페이지(www.savetheair.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정경호가 직접캠페인을 소개하고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캠페인은 기존의 딱딱한 환경 보호 참여방법을 탈피하고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종 환경 메시지를 디자인한 티셔츠를 제작해 온라인(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 후 해당 수익금을 유엔(United Nations) 산하 환경전문기구 ‘유넵(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에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여해 그 뜻을 알려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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