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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4대 사회보험료, 이제는 카드 자동이체로”
신한카드 “4대 사회보험료, 이제는 카드 자동이체로”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7.02.0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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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13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4대 사회보험료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이며 기존에도 카드 납부는 가능했지만 자동이체 서비스는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신한카드 콜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13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모두 가능하며 납부수수료(신용 0.8%, 체크 0.7%)는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4대 사회보험료 카드 자동이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4대 보험 종류에 상관 없이 7월 말까지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납부수수료를 3개월 동안 면제해 주고 그 이후에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계속 면제해 준다.

아울러 올 연말까지 신한카드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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