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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서 ‘유키스’가 자신들의 히트곡 ‘만만하니’를 부르는 중, 임창정이 유키스의 멤버 동호로 깜짝 변신, 강남댄스를 선보였으며, 곧이어 유키스는 임창정의 ‘늑대와 함께 춤을’을 함께 선보이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동호는 “임창정 선배님은 저희 춤을 바로 익히셨는데 저희는 선배님 안무 따라하는데 오래 걸렸다”며 임창정의 댄스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임창정도 유키스 멤버들의 끼와 재능을 평가해주며 다독였다. 동호와 일라이는 멋진 랩을 선보였고 알렉산더는 중국어 랩을 들려줬다. 수현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똑같이 불러 임창정은 물론, 녹화장에 있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키스와 임창정이 함께 꾸미는 특별한 무대는 2월20일 밤 12시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많은 남성그룹들 사이에서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는 회오리댄스의 인기주역인 유키스(알렉산더,수현,기범,케빈,일라이,동호,기섭)가 “빙글빙글”로 컴백2주 만에 21일 SBS 인기가요 TAKE 7 진입을 하며,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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