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1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 VS 부산 KT 소닉붐’의 프로농구전을 ‘매일유업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삼성농구단(서울삼성썬더스,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경기 일정에 맞춰 ‘매일유업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농구장에는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차태현이 깜짝 등장해 시투를 비롯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했다.
차태현은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가 함께하는 ‘소잘 슛팅 챌린지’ 이벤트 부스에 방문,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이벤트 미션에 성공한 관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 본인의 친필 사인이 그려진 유니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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