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 출산
배우 김윤경이 득남했다. 김윤경은 오늘 2일 서울 목동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고 김윤경은 첫 아들을 얻어 세상을 다 가진만큼 행복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19일 6년 사귄 남편과 결혼한 김윤경은 9개월만에 임신, 오늘 3일 건강한 아들을 얻게 되었다. SBS 드라마 ‘두아내’를 할 당시 극 중에서 임신한 설정으로 연기를 했었는데 실제로 이어져 화제가 된바 있었다. 김윤경은 SBS <두 아내> 이후로 태교에 집중해왔으며 현재 건강한 아이의 출산으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결혼으로 인생의 행복을 알게 되었고, 출산을 통해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며 소감을 밝혔다.김윤경은 조만간 몸조리를 마치고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더욱더 성숙해진 연기자 김윤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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