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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탈퇴 사유 피해자? 가해자?
재범 탈퇴 사유 피해자? 가해자?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3.05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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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지난 달 25일 재범의 영구 탈퇴를 공식 발표한 후 팬들의 항의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진 2PM 여섯 멤버와 JYP 정욱 대표는 지난 달 27일 팬과 간담회를 열고
재범 탈퇴 사유로 ‘치명적 사생활 문제’이라 말하며 속사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팬들의 의혹은 가시지 않고 후폭풍은 점차 거세지고 있다.
이런 팬들의 불만은 2PM 멤버들에게 화살이 돌아갔다.
“너희들의 사생활은 깨끗하냐”며 멤버들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에서는 간담회 이후 2PM에 대해 보이콧으로 대응하고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나보았다.
JYP 사옥 앞에서 만난 한 팬은 “한 팀의 리더이자 형인 재범을 이렇게 버리다니 배신감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2PM의 사진과 CD들을 찢으며 격분한 모습을 보였다. 
취재를 하면서 재범의 팬들과 지인들이 말하는 그는 “성실하고 예의 바른 청년이었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의견으로는 탈퇴사유인 ‘치명적 사생활’이 납득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에서는 그의 ‘치명적 사생활’에 대한 논란에 집중 취재하기 위해 한국생활 당시 그의 행적들을 되짚어보았다.
SBSE!TV ( www.sbs.co.kr ) 에서 3월5일(금) 오늘밤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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