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배달 음식 주문 앱 기업인 요기요와의 제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는 요기요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이와 함께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에서 7000원 이상 결제 시 10%(월 최대 3000원·일 1회·월 3회 한정), 편의점 CU에서 만원 이상 결제 시 10%(월 최대 5000원·일 1회·월 3회 한정)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서비스는 ‘월간 통합캐시백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6000원, 50만원 이상인 경우 8000원, 80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 100만원 이상인 경우 1만5000원까지 제공된다.
‘요기요’의 배달 주문 서비스는 신한FAN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 카드의 출시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5월 14일까지 ‘요기요’에서 1만5000원 이상(1회 승인금액 기준) 이용 시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5월 14일까지 이 카드로 신한FAN을 통해 ‘요기요’에서 1만5000원 이상 이용 시 선착순 5000명에게 2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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