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스타커플들의 사랑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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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5월2일 웨딩마치를 올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과 9일 결별 사실을 발표한 노홍철-장윤정 커플이다.
노홍철-장윤정 커플은 지난 2009년 5월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6월에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연예가의 새로운 공개 연애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둘은 함께 출연하는 방송에서 커플링과 커플양말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며 애정을 과시했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지난 9일 SBS '도전1000곡' 녹화를 앞두고 장윤정은 "노홍철과 나는 이제는 다시 편한 친구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결별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다른 연예인커플들과는 달리 공개적인 사랑으로 화제가 되어 지나친 관심이 이들의 사랑에 부담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들도 나오고 있다.
이 커플과 달리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3년간의 긴 연애기간동안 주변 몇몇 사람만 알뿐 모두를 속일 정도로 비밀연애를 했다.
이어 결혼발표까지 외부를 차단한 체 진행하고 5월2일에 치러질 결혼식 역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하여 주변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스타커플의 결별과 결혼 소식은 3월12일 금요일 밤 8시 SBS E!TV (ww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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