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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정부 4대강사업 건설회사 잔칫상 되지 않게 철저히 관리해야 바람직
독자기고,정부 4대강사업 건설회사 잔칫상 되지 않게 철저히 관리해야 바람직
  • 정병기
  • 승인 2010.03.13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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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기/시민기자     ©e한강타임즈
정부의 4대강사업 원목적대로 국가발전과 장마대비 안전한 공사가 될 수 있게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이자 바램이다. 들리는 이야기나 보도에 따르면 정부와 국민을 위한 4대강 대사업을 통한 건설회사들이 자신의 배불리기 수법이나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게 만전을 기해야 한다.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결단으로 시행한은 국책사업인 만큼 국민세금의 불랙홀이 되지 않게 비상한 각오와 책임의식 그리고 역사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공사 성과로 국민에게 찬사를 받게 해야 할 것이다.
수조원의 공사비 부풀리기 수법이나 엉터리공사로 정부의 부담을 주거나 몇 달 있으면 여름장마가 다가오는데 걱정이나 부담 그리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만전을 기하여 정부나 국민들에게 걱정과 근심을 끼치지 말아야 하며 제대로 원칙대로 공사를 시행하고 그에 걸 맞는 예산이나 공사비를 받아야 할 것이다. 뭐니 뭐니 해도 전문가나 관련해당 공직자 그리고 건설회사 현장공사관계자들이 양심을 가지고 끝까지 책임을 지는 공사가 되어야 하며 만일에 문제가 발생 했을 시에는 시공사가 책임을 지는 관행과 풍토가 반드시 되기를 바란다.
벌써 부터 구설에 오르거나 과다한 공사비가 책정되어 지급되고 있다고 하는 것은 다시한번 철저한 관리감독과 현장 감리가 문제가 있지 않나 걱정도 된다고 본다. 4대강사업의 참여기업의 국가에 대한 봉사이며, 건설사들의 기술과 모든 노력을 함축한 작품 각축장이 될 것이며 건설사의기여도가 국민 앞에 선택받게 되는 귀중한 기회가 되리라 본다.
정부의 4대강 사업 대형건설회사 배불리기나 나누어 먹기식 공사돼서는 절대 안 돼, 철저한 관리감독이 다시한번 돼야 하며 만일에 허위나 허술한 부실공사를 자행하는 공사는 즉시 관급공사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그리고 공사구간에서 문제가 생길 때에는 반드시 사훈을 걸고 책임지는 제도나 관행이 될 수 있게 법적 미비점이나 관련법을 제정하거나 고쳐야한다. 관급공사는 우선 먹고 보자는 식이나 일단 줄을 대서라도 맡고 보자는 식에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몇 몇 건설업체는 건설사업의 부진이나 어려움을 이곳에서 해결하려는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은 국민의 사업이기에 큰 폭리를 계산하고 생각하기에 앞서 국책사업으로 명품이 될 수 있게 역사에 남게 될 수 있는 중대한 사업이자 기회이므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공사한 구간에는 해당건설업체나 하도급업체의 이름도 반드시 적시하여 어느 국민도 다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정부의 대역사가 될 수 있는 중대한 사업을 개인의 이기주의나 잘못된 탐욕에 의하여 왜곡되거나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해야 하며 관련 정부부처나 해당 관련 공직자들도 철저한 마음가짐과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공사가 완료시에 끼지 대충 대충이나 적당주의 보신주의나 만성적인 안전불감증은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공사와 관련하여 관리감독이나 철저한 조시가 이루어지겠지만 5,000만 국민의 눈이 중심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간과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번 4대강사업은 돈 버는 노다지사업이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한 시금석이 되고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남겨줄 진정한 문화유산이 될 수 있게 마음가짐과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다.정무당국자들도 이사업에 너무 많은 예산이나 공시비가 지급되지 않게 안전관리나 재검조사나 검토를 수시로 하여 국민의 피 같은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게 만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어려운 현실에 정부의 경부운하사업에서 한 단계 낮춰서 어렵게 시도하는 사업인 만큼 공사로 인한 불협화음이나 국민의 걱정이나 심려가 되지 않게 모든 관련 종사들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현장 일에 임해야 하며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공사를 완료하여 국민들로부터 잘했다 찬사를 받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시민칼럼니스트.한국방송대 행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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