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17 새봄맞이 클린데이 대청소’와 ‘2017년 봄맞이 홍제천 청소’를 진행해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2017 새봄맞이 클린데이 대청소’는 오는 22일 광화문 광장 주변과 헌법재판소 주변을 대상으로 주민과 관내 시설물 관리자, 유관기관, 공무원들이 집중 청소에 나설 예정이다.
전문 청소장비를 동원한 도로 물청소도 이날 이뤄진다. 살수차 9대, 가로차(노면청소차) 6대, 물푸미(물 분무기가 장착된 전동카트) 2대, 보도세척기 1대가 투입돼 먼지 없는 맑은 종로 만들기에 나선다.
‘2017년 봄맞이 홍제천 청소’ 역시 지역주민과 공무원 60여명이 함께 참여해 하천내 하수관 누수도 같이 점검해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청소의 목적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2017 새봄맞이 클린데이 대청소와 2017년 봄맞이 홍제천 청소를 통해 종로의 모든 식구들이 새 마음 새 기분으로 올 봄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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