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여성과 영유아 건강증진 및 환경 개선을 통한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동작건강부모대학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동작건강부모대학은 지역 내 예비부모, 부모, 조부모를 대상으로 구 보건소에서 3월 둘째 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육아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예비부모를 위한 건강관리 ▲영유아부모를 위한 우리 아기 평생건강 다지기 ▲손주의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을 위한 조부모 교육 ▲삐뽀삐뽀119 육아건강강좌 등이 준비돼 있다.
김형숙 건강관리과장은 “다양한 육아 정보 욕구를 충족하고자 대상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을 마련했다”며“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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