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17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잡고 ‘패션 주얼리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딩 전문가 과정’을 총2회에 걸쳐 운영한다. 4월 6일까지 1회차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또한 구는 (사)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교육원과 협력해 ‘안전관리 컨설팅 전문과정’을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대상은 신체건강한 45세 이상 중장년이며, 4월 2일까지 1회차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역적 특성에 맞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수료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창업의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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