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언론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행사를 진행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갤럭시 S8+'을 정식으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이날부터 인도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5월 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4GB 메모리와 64GB 저장용량을 갖춘 갤럭시 S8과 갤럭시 S8+의 가격을 각각 5만7900루피(102만원), 6만4900루피(115만원)로 한국보다 다소 높게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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