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4일 오전 1시1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4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유모(29)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 소방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부엌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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