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한미약품, 제넨텍 수출 항암신약 국내 임상1상 승인
한미약품, 제넨텍 수출 항암신약 국내 임상1상 승인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7.05.05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해 로슈 자회사 제넨텍에 기술이전한 RAF 표적항암제 HM95573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승인된 임상 1b상은 제넨텍의 MEK 표적항암제인 코델릭(코비메티닙)과 HM95573을 병용한 요법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평가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임상은 K-RAS, N-RAS, B-RAF 변이가 있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 = 뉴시스>

앞서 한미약품과 로슈 자회사인 제넨텍은 2016년 9월 RAF 표적항암신약인 HM9557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