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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 청소년 성범죄자 열람창구 확대
성동경찰서 청소년 성범죄자 열람창구 확대
  • 안병욱기자
  • 승인 2010.04.06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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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성동저널]
성동경찰서는 지난1일부터 청소년 성범죄자와 관련하여 민원실, 지구대에서도 관할과 상관없이 열람권자가 방문시 열람할수 있다고 밝혔다.
관할지구대(파출소) 담담경찰관이 1:1지정되어 있어 청소년대상 성범죄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열람대상 성범죄자(13세미만 청소년대상 성범죄자)는 3명으로 청소년의 부모등이 청소년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을  관할하지 않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민원실, 지구대에서도 청소년의 부모등 보호자나 청소년 관련 교육기관장이 방문하면 전국 어느곳에서나  열람을 할수 있도록 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 1. 1이전 성범죄자에 대한 신상정보 열람은 경찰서 방문이 유일하였으나 현재는 청소년(19세미만)의 보호자등 법정대리인과 청소년  관련 교육기관의 장은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민원실및 가까운 지구대를 방문하면 성범죄자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열람할수 있으며 지참서류는  청소년의 보호자등 법정대리인: 신분증 또는 법정대리인의 입증
자료  청소년 관련 교육기관 등의 장 사업자등록증, 교육기관 인가서 사본등을 지참 방문하면 된다.    
 
안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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