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이어 태국에서도 유키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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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필리핀 단속 쇼케이스를 아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다국적 그룹 ‘U-KISS(유키스)‘가 지난 4월 4일 케이블 채널 M.net 주관, 방콕 아시안 게임이 개최된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3만 석 대규모 무료 콘서트로 진행하는 ‘쇼킹엠 슈퍼 콘서트 인 방콕’ 에 국내 정상급 가수 18팀 과 함께 태국을 방문 하였다.

4일 현지 밤 12시에 가까운 시간 임에도 불구 하고 약 6000여명 의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태국에 입국, 뜨거운 취재 열기가 대단 했다.

특히, 5일 방콕의 한 호텔에서 출연 가수 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 잡지 등 현지 언론 매체만 110여개가 넘는 취재진이 참여한 대규모 기자 간담회 에서는 올초, 태국의 공중파 방송 ‘채널9‘에 방영된 유키스의 기범,일라이 의 첫 주연 드라마 출연작인 ‘같은 하늘아래 지평선’에 대한 취재 열기 속에 태국 현지의 한류 열풍을 실감케 했다.

바쁜 한국 스케줄을 마치고 콘서트 당일인 6일 아침 유키스의 맴버 알렉산더,와 케빈 이 팀에 뒤늦게 합류 하면서 시작된 유키스의 공연은 말 그대로 아비규환의 현장 이였다.

과거 2008년, 태국 최고 음원 차트인 ‘트루뮤직’에서 데뷔곡 ‘어리지 않아’로 ‘원더걸스’의 ‘쏘핫’을 5% 차이로 재치고 1위 수상 경험이 있는 유키스는 그들 만의 특별 퍼포먼스 무대를 시작으로 빙글빙글,만만하니 로 공연을 마쳤고, 약 3만여명의 팬들은 경기장이 떠나 갈듯한 함성으로 보답하였으며 팬들 모두가 한국의 팬들처럼 그들의 응원구호 까지 함께 외쳐 현지 인기를 알수있었고 태국 현지 언론의 카메라 집중 세례를 받았다.

지난 3월 필리핀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 최다 관객 동원, 음반 판매율 에 모든 기록 갱신을 한 유키스는 필리핀에 이어 태국 에 연이은 인기몰이 를 하고 있으며 6월 부터 진행될 그들만의 아시아 투어 가 진행될 예정이여서 한류열풍에 대한 주역 으로 관심이 주목 된다.

‘엠넷 특집 쇼킹엠 슈퍼 콘서트 인 방콕‘은 '2PM'의 ‘준수’, ‘우영’과, ‘손호영’, ‘김태우’, ‘원투’, '브라운 아이드 걸스‘, ‘SG워너비’, ‘씨야’, ‘초신성’, ‘카라’, ‘티아라’, ‘에이트’, ‘시크릿’, ‘엠블랙’, ‘씨엔블루’, ‘제국의 아이들’, ‘대국남아’ 등, 국내 가수 18팀 함께 출연 한다.